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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interlands Diary #70 - Lord of Darkness와 정면 대결은 피하는게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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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ia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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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편이 Death elemental을 선택하면, 가장 위력이 강한 카드 중 하나는 바로 LORD OF DARKNESS이다. Shield, Retaliate, Stun, 등 온갖가지 능력들을 다 가지고 있어서 여간 까다로운 상대가 아니다. 정면으로 공격해봐야 공격력이 반감되고 도리어 반격과 Stun으로 인해 우리 편이 전멸될 수도 있다.

LORD OF DARKNESS를 정면으로 상대하기 어려우면, Snipe 또는 Sneak 능력을 활용하여 다른 카드들을 공격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이번 배틀에서는 Sneak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상대방의 뒤를 공격하여 상대적으로 약한 카드들을 먼저 물리치고 LORD OF DARKNESS를 나중에 공격하는 방향으로 해보았다. 이번에는 이 전략이 주효해서 이길 수 있었다. 다음에도 같은 카드를 상대할 때 이 전략을 써볼 수 있겠다. 이번에는 마나 캡이 적어 어쩔 수 없었지만, 원래는 저 카드의 공격에 버틸 수 있는 카드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LORD ARIANTHUS 같은 카드가 있으면 좋다.


지난 Splinterlands Diary

  • #69 - 드디어 Spark Pixies 영입!
  • #68 - Affliction 능력 덕분에 이겼다
  • #67 - OWSTER ROTWELL 카드는 팔기로 했다
  • #66 - 근거리 공격 카드만 사용 가능할 때 전략
  • #65 - 첫 Gladius Case 구매 그리고 오픈 결과
  • #64 - AGANJU는 결국 팔기로...
  • #63 - 새로 산 URAEUS, PELACOR BANDIT로 이긴 배틀
  • #62 - PELACOR BANDIT 카드 레벨 업
  • #61 - 새로 산 카드들 테스트 (URAEUS, VENARI CRYSTALSMITH)
  • #60 - PELACOR MERCENARY가 FLESH GOLEM을 대체할 수 있을까?
  • #59 - VENARI CRYSTALSMITH 카드 영입
  • #58 - URAEUS 영입
  • #57 - 지금은 플레이 할 수 없음
  • #56 - 새로 받은 카드 LAVA LUNCHER
  • #55 - Shield 능력 덕분에 이긴 BRAWL 배틀
  • #54 - 상대편의 Trample 능력에 전멸 당하다
  • #53 - Luminous Eagle 팔기로
  • #52 - 이번에도 Sneak로 올인해서 이긴 배틀
  • #51 - 일부 카드 정리 중
  • #50 - Yodin Zaku 소환사 어떻게 대비할까?
  • #49 - 이번 길드전도 마무리
  • #48 - Almo Cambio 투입하고 Sneak로 올인해서 이긴 배틀
  • #47 - SPT reward came to my wallet (SPT 보상이 들어오다)
  • #46 - 2가지 전략이 모두 통해 이긴 배틀
  • #45 - 질 줄 알았는데 이긴 경기
  • #44 - 참 이기기 힘들다
  • #43 - Noxious Fumes 룰에서 버티기로 이겼다
  • #42 - 행운의 무승부
  • #41 - ANGEL OF LIGHT. 알파에서 베타로 바꾸기로.
  • #40 - 때로는 극단적인 전략도 통한다.
  • #39 - 상대편 소환사의 능력에 막혀 진 배틀
  • #38 - 미세한 차이로 이긴 배틀
  • #37 - 하나의 카드로 싹쓸이 당하다
  • #36 - 6월과 9월의 BYZANTINE KITTY 카드의 가격
  • #35 - Noxious Fumes 룰에서 살아남는 방법 배우는 중
  • #34 - ALMO CAMBIO 카드 11장 매수
  • #33 - 지금은 무조건 배틀을 해야 할 때
  • #32 - SPS 에어드롭 중간 현황
  • #31 - 어떻게 이겼지?
  • #30 - 마나 15 미만 배틀에서는 카드 선택이 절대적인 변수!
  • #29 - 마법 반사와 스나이프로 이긴 배틀
  • #28 - Milor Crowling 소환사 상대로 이긴 배틀
  • #27 - 겨우 이긴 배틀
  • #26 - Gelatinous Cube 덕분에 이긴 배틀
  • #25 - 기존 소환사를 팔고 다른 소환사를 살지 고민
  • #24 - SERPENTINE SPY 카드 구매
  • #23 - UNDEAD REXX 카드 판매
  • #22 - FLAME IMP 카드 구매
  • #21 - 때로는 무조건 스피드!
  • #20 - Orc Sergeant의 가능성을 본 배틀
  • #19 - 어떻게 이겼는지 어리둥절한 배틀
  • #18 - SPS 토큰 열심히 모으는 중
  • #17 - 어떻게 이겼는지 어리둥절한 배틀
  • #16 - 스피드 업 실험 중
  • #15 - 스피드가 생명임을 보여준 배틀
  • #14 - 떨어지지 않는 스코어
  • #13 - 카드 임대 늘리는 중
  • #12 - 요즘 매우 핫한 Mylor Crowling 카드
  • #11 - Lord of Darkness 상대로는 마법이 최고!
  • #10 - Hobgoblin 카드의 쓰임새를 확인한 배틀
  • #9 - 조금씩 쌓여가는 SPS 토큰
  • #8 - 독으로부터 최대한 오래 버티기
  • #7 - @goodhello 님과의 배틀
  • #6 - Lone Boatman 카드를 내서 이긴 배틀
  • #5 - Grumpy Dwarf 카드 판매
  • #4 - SPS 에어드롭을 받다
  • #3 - 도대체 몇 연패를 한 것인가?
  • #2 - 운 좋게 이긴 배틀
  • #1 - 경쟁이 극심한 다이아몬드 리그에서 살아남기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