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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R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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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m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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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66번 환자로 촉발된 코로나19사태가 한국을 다시금 코로나 정국으로 몰아넣는게 아닌가 걱정이 됨니다.
현재 이태원클럽 관련 확진자가 79명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2000여명의 접촉자들이 연락처등을 엉터리로 작성하다보니 이들에 대한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중 얼마나 환자가 발생되어서 제2,3의 감염자가 알게모르게 생기는게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그러다보니 이번주 수요일부터 일주일을 상관으로 수요일 마다 등교하려던 계획도 다시금 회의를 한다고 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511112756932
한사람때문에 얼마 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아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확진자가 안나와서 이제는 코로나로부터 벗어나는가 했는데 "다된 밥에 코 빠트리는격"이 되어버렸네요.
코인시장은 어제 큰 장대 음봉이 나와서 오늘까지 하락세가 지속되는게 아닌가 우려했는데 큰하락없이 보합권에서 등락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비트코인이 알트코인과 반대로 움직였지만 최근에는 같이 움직이는 경향이라 비트코인이 살아나주어야 알트코인들도 같이 살아날수 있습니다.
BTC 1000만원을 심리 저항선으로 마지막 최후의 추세전환선은 910만원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용인 한명의 잘못으로 얼마나많은 시간과 재정적으로 낭비를 가져오는지 이제부터라도 밀폐시설에서 간염된것은 구상권을 청구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