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이럴 때만 "우리가 남이가"?

avatar of @deer3
25
@deer3
·
0 views
·
1 min read

진짜 뻔뻔하구나.

며칠간 스팀잇 트렌딩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서 든 생각이다.

평소에는 자기들끼리 비밀방에서 논의하고 결정하고

심지어 다른 계정 재산권을 없애는 짓을 몰래 뒤통수치기로 해놓고는

자기들이 한 짓이 똑같은 급습으로 무효화되자 이걸 비난하고

  • 엄밀히 말해서 신사적으로 반격한거다. 똑같이 했다면 22.2 했던 증인들 계정들도 동결시켰겠지.

자기들이 누리던 이권이 없어지자 갑자기 자신들을 지지하는 것이 정의인듯 여론몰이하는 걸 보니 어이가 없다.

심지어 이번 사건 이전에는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오히려 조롱하고 다운보팅하던 자들이

이제 와서 자기들 지지해달라는걸 보니 이건 뻔뻔함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아니 내가 도와달라고 할때는 쫓아내더니 지가 급하니까 도와달라고?


심지어 모 계정은 자기가 지지하는 계정들 증인보팅하면 업보팅으로 보상해주겠다는데

전에 이거 매표행위라고 자기들이 거품물고 반대하지 않았던가?

가치관은 다를 수 있고 의견도 당연히 다를 수 있는데,

지 편한대로 잣대를 바꿔대는 자들은 별로 믿음이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