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관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긍정성 그리고 Flexibility

코로나 바이러스 긍정적 효과

모든 경기하락은 상당한 고통과 경제적 어려움을 동반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어려움은 더욱 효율화된 룰과 조직 그리고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고용시장에서, 많은 노동자들이 일자리가 없어질 수 있다는 걱정을 하기도 하고 일부는 이미 해고되기도 하였습니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이것은 새로운 기회이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직장과 새로운 본인에게 적합한 포지션을 찾을 수 있는 기회이고, 회사 입장에서도 적절한 사람을 뽑고 배치를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매우 어려운 시기에, 우버나 리프트와 같은 낮은 경쟁력의 업체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게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어려움은 더욱 강건한 체질로 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미국의 노동시장은 유럽에 비해서 상당히 유연합니다. 유럽은 유연성이 조금 낮습니다. 노동시장에서의 유연성이란 불안정성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불안정한 상황과 이로인한 인력의 재배치는 좀더 견실한 경제 체질을 만드는데 기여를 할 것입니다.

Flexible

저의 이전 포스팅에서 최근 좋은 실적을 내고있는 Big Tech Companies 를 언급하였습니다. Apple, Facebook의 1분기 사업보고서

하지만 지속 가능한 명확한 승리의 법칙과 룰은 비지니스 세계에게 찾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시기와 그리고 그 이후의 시기에서, 무엇이 확실하게 기업을 생존하게 하고 게임에서 이길 수 있게 하는지 명확하게 선언하기 어렵습니다.

애플은 컴퓨터 회사에서 최근의 스마트폰 제조까지 많은 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애플의 서비스 사업부는 - Apple Pay, Apple Music, iTunes and the App Store - 2020년 2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분기 매출 실적은 $130억으로 작년의 $115억 대비 상승하였습니다. 애플은 5억명이 넘는 유료 사용자를 확보하여 작년의 1억 2천만명 대비 급상승 하였습니다.

페이스북은 광고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코로나 바이러스로 여행과 차 광고가 페이스북에서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어느 시점에서 이러한 경향성은 바뀔 것입니다. 게임과 전자상거래는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동적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나와 나의 회사가 지속가능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이 있는 걸까요? 찾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