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맑은 날씨의 해변가란, 쏠비치 양양 #2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고, 이젠 좀 괜찮겠다 싶어서 급 여행을 떠났는데 또 확진자가 나왔네요. ㅠㅠ 부디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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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une0620 입니다.
지난 번에 이어 쏠비치 양양 1박2일 여행기 올립니다.

도착했을 때는 날씨가 안 좋아서 걱정했는데 금새 날씨가 좋아져서 셔터를 눌러봅니다.(#누가보면사진작간줄)

👆 푸른 하늘 아래 포토존은 더 없이 아름답습니다. (#물색상머임?#풍덩하고파)

👆 날씨가 좋아져서일까요? 사람들이 꽤 모여 있습니다. 아이들이 대부분이군요. (#나도아이갖...#쿨럭)

👆 전망이 말이 안 되는 바다를 마주하고 마시는 아이스 커피는 가슴이 뜨뜻합니다? ㅎㅎ

👆 날씨와 주변 경치에 취해 사진 찍었더니 슬슬 배가 고파옵니다. 점저 먹고 또 산책해 보기로 하고 일단 음식점 검색 고고.

👆 동쪽바다 세꼬시가 꽤 유명해 보여 방문했는데 아뿔사~ 5월 5일은 휴일이지? ㅠㅠ 왜 이생각을 못했지? ㅎㅎ
호텔 음식보다 현지 음식 먹고 싶었는데 사진만 건지고 돌아서는 아쉬움이란~~

👆 다행히 근처에 음식점이 몇군데 있어서 간단하게 해결합니다. 손.....님이 없군요~ ㅎㅎ

👆 회덮밥은 서울이랑 다른 맛을 모르겠네요? 감성이 없어서인가? ㅎㅎㅎ 한 그릇 뚝딱 해치우고 호텔로 돌아가서 맥주나 한 잔 해야겠습니다. (#미니바#기다려)

. . . . [Cookie 😅] 크~~ 바닷가의 황혼은 장난 없군요.
황혼 사진은 다음 기회에....
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