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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나의 아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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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s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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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뭐 이래 저래 하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1. 아이들과의 시간

최대한 아이들과 시간을 함께 하려 하지만, 출근길 "아빠 안녕 해야지~" / 퇴근후 "어서 자" 그래도 주말에는 같이 함께 놀러 근교에라도 나가려고 노력중인데 나름 피곤모드라 낮잠이라도 자는 날에는 시간도 반절로 줄어든다.

2. 개발

일단 애들 잠들고나서야 뭐 시간이 생기는데 특징이 단시간은 좀 어렵고 시간을 좀 많이 할당해야 된다. 개발은 뭔가 필 받는날이 있다. 그런날 하면 나름 효율이 좋다.

3. 아내와 대화

매일 20분 이상 대화하기가 목표인데, 사실 애들 잠든 후 이것만 하면 나름 쉬운데 매일하기란 정말 어렵다. 이걸하면 2번과 4번을 할 시간이 줄어 든다. 그래서 나름 날잡고 해본다. ( 개발 안하는 날? )

4. 미래 설계

솔직히 금전적인 부분에 대해 배우고 그걸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워본다. 할인 정보 / 지역, 다자녀 혜택 등을 주기적으로 보면서 기록하려 노력한다. ( 주로 월 초에 함)

5. 맺음말

어찌보면 아이들과의 시간은 일단 애들 잠들기 전까지 최대한 함께 놀아 주는 것 같고, 미래 설계는 월초/월말 또는 관련 뉴스가 있는 경우, 개발은 느낌이 있는날, 아내와의 대화는 최대한 매일 20 분정도 하기

어찌보면 내 노력이라 생각한다. 남이 움직이길 바라기 보단 내가 먼저 다가가야 하며, 내 이야길 말하기 보단 상대 이야기를 들어야 하지만. 난 아직도 반대 같다. 노력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