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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사기가 부담스러운 스팀 가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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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rir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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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enrir입니다.
최근 크립토 가격의 상승세에 힘입어 스팀은 약 190원 이상 스달은 약 950원 이상 대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래봐야 스랜 처음 오픈했을 때의 스팀 가격인 약 1,200원 수준 대비는 1/6 토막이긴 하지만, 카드 구매할 때 참 고민이 되는 시점입니다. ㅋㅋㅋㅋ


보통 카드는 달러 페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스팀 가격이 오르면 더 소량의 스팀으로 동일 가격의 카드를 살 수 있는 바,

최근 스팀 130원대에 많은 스팀을 투입하여 카드를 산 것도 쪼금은 후회가 되고 ㅠㅠㅠㅠ

오늘 카드를 샀는데 이후에 스팀이 오를까봐 걱정도 되고....

물론 여지껏 카드를 구매한 덕분에 스팀이 1/6 토막날 때 내 자산의 가치는 변동이 없었다는 점은 알고 있으나, 사람 맘이 참 간사하긴 합니다. ㅋㅋㅋ


그나마 다행인 건 언테임드 시리즈 중 목표로 했던 카드는 거의 만렙을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아직 만렙하고 싶으나 못 만든 카드는 Dragon Jumper, Kron the Undying, Coral Wraith, Ice Pixie, Fire Elemental, Parasitic Growth, Serpentine Spy 등 인데(적고 보니 꽤 많네요 -_-)...

이 카드는 스팀이 떡상해서 한 100스팀 안에서 해결을 볼 수 있는 상황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저의 희망사항입니다.


이번 연휴동안 스팀이 한 400원까지 가서 모두가 행복한 구정을 맞으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